[EMP펀드 격돌]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4차산업EMP펀드’...혁신기업 분산투자

나유라 기자 ys106@ekn.kr 2018.05.22 15: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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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를 활용해 글로벌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됐던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목표전환형펀드’의 경우, 설정 2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는 일차적으로 4차산업 관련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선별한다.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ETF의 비용, 거래량, 규모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편입한다. 이 펀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술뿐 아니라 자동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업종의 기업도 포함하게 된다. 투자국가도 선진국에서 기타 지역까지 다양하게 분산한다. 이를 통해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위험을 줄이고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미래에셋은 EMP를 활용한 자산배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모 및 사모펀드를 비롯해 투자일임에서 다양한 형태의 EMP펀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1조원이 넘는다. 지난 2월에 설정된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목표전환형펀드’는 2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성과도 우수하다. 계열 운용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도 다양한 스타일의 전세계 ETF에 분산투자하는 ‘멀티에셋글로벌EMP솔루션펀드’를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은 세계 ETF 시장에서 중요한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에 241개, 22조원 규모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떠오르는 ETF 운용사인 ‘글로벌(Global) X’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부문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에는 글로벌4차산업 투자와 EMP투자솔루션 모두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50% 이상 편입해 만든 상품이다. 대형 운용사들은 대개 자사가 보유한 ETF를 이용해 EMP 펀드를 구성하고, 중소형 운용사들은 다른 운용사들의 ETF를 편입해 EMP 펀드를 구성한다. 현재 전세계 ETF 시장 규모는 5000조 이상으로 5400개가 넘는 상품이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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