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후계자 구광모 승계구도 나올까…17일 이사회

류세나 기자 cream53@ekn.kr 2018.05.17 09: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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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전자 상무.


[에너지경제신문 류세나 기자] ㈜LG가 17일 오전 정기이사회 개최를 열고 회사 주요사안을 논의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안건은 1분기 경영 실적 보고 뿐이지만, 업계에서는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LG 등기이사 선임 추천이 논의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 경우 LG그룹의 승계작업이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매년 이맘 때 이사회를 열고 분기 실적 보고 등이 이뤄졌다"며 "구 상무의 ㈜LG 등기이사 추천안 등 이사회의 세부안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사회의 구체 내용은 정오를 전후로 공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 상무는 와병중인 구본무 LG 회장의 유일한 후계자로, LG는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그룹이다. 구 상무는 구 회장(11.28%)과 구본준 부회장(7.72%)에 이은 3대 주주이기도 하다.

한편 LG의 사내이사는 현재 구 회장을 비롯해 하현회 부회장, 김홍기 전무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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