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펀드] 하이자산운용, 中 우량기업에 투자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펀드’ 주목

이아경 기자 aklee@ekn.kr 2018.03.27 1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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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펀드 추천

[에너지경제신문=이아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추천하는 펀드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포’ 펀드다. 이 펀드는 중국경제의 기초체력 개선과 본토 증시의 수급확대라는 두 가지 중·장기 상승 테마에 초점을 맞췄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펀드가 단기 변동성 장세에서도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설계·운용된다고 설명했다.

2012년에 설정된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펀드는 14억 인구와 중산층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본토 증시에 투자한다. 주로 소비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소비 관련 우량 기업과 업종 대표 기업, 인구변화 및 4차산업 등 신산업 장기테마에 부합하는 핵심 성장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국은 새로운 테마 산업과 내수소비 위주 육성정책 효과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점진적인 추가개방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으로 중국본토 증시의 장기적인 상향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말 기준 이 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42%(환헤지형 A클래스)로 같은 유형의 중국주식 투자 펀드 중 상위 21%에 해당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같은 기간 펀드의 벤치마크인 MSCI 차이나 A 지수와 비교해서도 약 26%의 초과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의 속도보다 구조조정을 통한 경제 체질개선을 앞선 목표로 삼고 있다. 구조조정이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업종별로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수준이 높은 대표기업들의 시장 점유율과 지배력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빠링허우(1980년대 출생)’, ‘쥬링허우(1990년대 출생)’로 불리는 중국 개혁개방 이후에 출생한 젊은 세대가 소비의 핵심 계층으로 부상하면서 소비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의 수급 전망도 밝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가 주로 투자하는 A주 시장은 과거 중국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이었으나, 2014년 후강통, 2016년 선강통이 시행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투자기회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6월 MSCI 신흥국 지수의 중국 A주 편입이 결정되면서 올해부터 주요 글로벌 패시브, 액티브 펀드들의 중국 A주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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