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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용∙준산업용 3D 프린터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3D 프린터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심토스, 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서 ‘3D 프린터로 세계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코퍼레이션은 3D 프린터 및 소재 유통, 3D 프린팅 교육, 출력서비스, 플랫폼사업 등 3D 프린터에 특화된 업체다. 4월 5일 오후 2시~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합리적인 가격, 높은 퀄리티의 산업용 3D 프린터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세미나는 엘코퍼레이션 임준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3DHUBS 산업용 분야 1위 3D 프린터, Shining3D △준산업용 SLA 3D 프린터 Form2 △스위스의 혁신, Sintratec △공유 플랫폼 런칭 등의 소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선착순 4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3Developer 부스에서 다양한 3D 프린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터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업용 3D 프린터 Shining3D, 준산업용 Desktop 3D 프린터 Sintratec, Formlabs의 제품 소개 및 시연, 전문가와의 1:1 상담도 진행되어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IMTOS 2018 무료 세미나 ‘3D 프린터로 세계를 만들다’ 무료 신청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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