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평택 공장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이번 파업은 다음날인 15일 오전 6시 30분까지 펼쳐진다.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은 광주와 곡성공장 각 1500여명, 평택공장 3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이날 오후에도 간부 2명이 농성을 벌이는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 송신탑 주변에서 해외매각 반대 등을 외치는 결의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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