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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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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증권사] 하나금융투자, 모든 정보를 ‘하나로’...쌤부터 레드존까지 다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3.06 16:25
-인공지능 주식 토탈서비스 ‘레드존’, 로보스탁 등 6가지 기능 ‘탄탄’
-더힌트로 외국인, 기관 매매패턴 분석…개인투자자 정보 비대칭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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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주식 투자자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한 플랫폼에 모아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레드존’은 주식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토털 서비스로, 펀더멘털과 차트, 수급, 모멘텀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투자 유망종목을 제공한다. 로봇엔진이 발굴한 우량주와 성장주, 턴어라운드 종목을 보여주는 ‘스톡봇’과 머신 러닝으로 10년 동안의 주가와 재무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유망종목을 제시하는 ‘로보스탁’, 종목별 매수구간 및 매도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RG’ 등 6가지 기능을 담았다.

각 서비스에서 발생한 종합 정보신호는 하나금융투자 1Q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또는 1Q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현재가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포착된 신호의 개수가 많을 수록 종목의 추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투자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더힌트’도 눈길을 끈다. 더힌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순매수도 종목을 추적해 제공하는 수급 솔루션이다. 이용자들은 실시간 수급정보를 통해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다.

올 초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창구인 증권 SNS 채널 ‘쌤’도 선보였다. 쌤에서는 실시간으로 모든 투자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언제든지 계좌 관리직원과 상담을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종목의 채팅방에 참여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 쌤에서는 다양한 신규 기능들을 만날 수 있다. ‘스페셜 모임’은 모임방을 운영하는 리더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하며, ‘수익률 자랑하기’를 통해 이용자는 캡쳐 없이 수익률 화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1:N 대화’로 다수에게 손쉽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고, ‘타임라인’에서 최신정보 및 가입한 모임의 최신 글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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