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금융에 '회장 선출 절차 중단' 요구

송두리 기자 dsk@ekn.kr 2018.01.14 1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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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본점 450

▲하나금융그룹 사옥.(사진=하나금융)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금융감독원이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에 회장 선임 절차를 중단하고 금감원의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회추위는 최근 금감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금감원 측은 하나금융과 KEB하나은행 검사 등을 이유로 이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현재 아이카이스트 특혜대출 의혹과 은행권 채용비리 의혹 등을 검사하고 있다.

하나은행 회추위는 지난 9일 차기 회장 후보군을 27명에서 16명으로 압축하고 오는 15∼16일 인터뷰를 거쳐 16일 쇼트리스트 발표, 22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절차가 지난 2015년보다 약 1개월 빠르다는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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