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전력수급 이상 무

전지성 기자 jjs@ekn.kr 2018.01.13 1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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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최근 며칠간 이어진 강추위에도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전력거래소가 제공하는 전력정보에 따르면 이날 시간당 최대 부하는 8500만kW다. 전력공급능력은 9861만kW로 1400만 kw이상의 공급예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공급예비력이 5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준비체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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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이라 최대 부하가 가장 많이 걸린 것"이라며 "최대부하가 8700만kW까지 올라갔지만, 수요관리(DR)시장에 전력 사용 감축요청을 통해 어제 160만, 오늘은 330만kW를 감축해 통해 최대 부하를 8500만kW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발전소를 건설할 때는 매년 최대부하를 고려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목표수요는 최대부하 8520만kW이며 이 수치를 넘어설 경우 DR시장에 감축요청을 하게 된다. DR시장 참여 업체들은 기존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보상을 받고, 전력 감축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을 받는다.

한편 겨울철 전력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5년 전 같은 시기(2013년 1월)에 비해 올해 공급능력과 최대부하는 각각 8071만kW에서 9861만kW, 7652만kW에서 8520만kW로 각각 1800만, 1000만 kW 정도 늘었다.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향후 몇 년 간은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가 늘어나는 만큼 백업설비가 보충되기 때문에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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