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여부 결정된다

이유민 기자 yumin@ekn.kr 2018.01.12 1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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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에서 통합 반대파와 찬성파 위원들의 몸싸움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이유민 기자]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의당은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당대회 소집의 건’을 의결했다. 통합 반대파는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당무위 의결 정족수보다 1명 많은 39명이 참여해 가까스로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당무위는 수임 기구 설치의 건도 함께 의결했으며 전대 소집 공고는 오는 16일부터 17일 사이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김중로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안도 함께 의결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이태규·김상화 의원이 임명됐으며 채이배·오세정·김수민 의원, 고연호 사무부총장, 장환진 기획조정위원장, 백현종 조직위원장, 이상민 스마트정당위원장, 김용성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장, 이균철 경기 고양을 지역위원장, 김윤 서울 동대문갑 지역위원장, 정찬택 서울 구로을 지역위원장, 이현웅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통합에 반대하는 통합반대파는 전대 준비위에 ‘친안(친안철수)파’ 인사들로만 구성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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