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고려개발 ‘e편한세상 둔산’ 조감도 (사진=대림산업·고려개발) |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은 1월 대전 원도심인 서구에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한다.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72·84㎡, 231가구다. 둔산지구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단지 가까이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등 대형 상업 시설과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탄방역 등 교통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같은 달 경남 창원시 원도심인 마산회원구 회원1구역 일대에 재개발 사업을 통해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단지는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4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단지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등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교방초, 마산여중, 마산도서관 등을 걸어서 갈 수 있어 교육 인프라 이용도 쉽다. 경전선·KTX마산역 접근도 쉽다.
삼호도 같은 달 대구 중구 남산동 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해 ‘e편한세상 재마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4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걸어서 대구지하철 2·3호선 신남역과 남산초, 성명여중, 계성중으로 갈 수 있다.
두산건설은 3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서 계림7구역을 재개발해 ‘광주 계림7구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85㎡, 총 90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6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계림초, 광주고가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쉽고, 광주선 광주역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