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7,18 양일간 협력사 합동으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영흥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1.15 포항 북쪽 9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관련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과 합동으로 실시해 추후 발생가능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그로 인한 전력생산에 차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영흥본부는 17일 안찬성 사업지원처장이 중앙제어실 및 발전설비의 시설물을 점검, 영흥발전부의 지진감지시스템의 운영현황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항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18에는 손광식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주요 간부와 협력사 휴일 근무자와 합동으로 전력생산설비의 운전에 이상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지진발생과 같은 재난상황 시에도 전력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라고 강조했다.
19일 영흥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1.15 포항 북쪽 9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관련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과 합동으로 실시해 추후 발생가능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그로 인한 전력생산에 차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영흥본부는 17일 안찬성 사업지원처장이 중앙제어실 및 발전설비의 시설물을 점검, 영흥발전부의 지진감지시스템의 운영현황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항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18에는 손광식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주요 간부와 협력사 휴일 근무자와 합동으로 전력생산설비의 운전에 이상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지진발생과 같은 재난상황 시에도 전력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