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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건설]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근생시설용지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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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토지 위치도 (출처=LH)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근린생활시설 8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한강에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강남·잠실 접근이 쉽다. 가까이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 단독주택, 지식산업센터, 사업지구와 가까운 하남풍산지구까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필지당 면적은 627∼933㎡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400%, 3∼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422만∼1680만원 수준이다.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제외),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운동·업무(오피스텔 제외)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하는 방식으로 대금 납부가 가능하다. 대금완납시 2018년 4월 30일 이후 조기 착공도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오는 22일 온라인으로 LH청약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29일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LH청약센터 공고문이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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