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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120조원...삼성전자 빼고도 22.84% 늘어

나유라 기자ys106@ekn.kr 2017.11.15 14:14:15

 

▲(사진=연합)



올해 1~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8.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액에서 14.62%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20% 넘게 올랐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상장법인 525곳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6% 증가했다. 매출액은 1350조원, 당기순이익 93조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7.66%, 34.15% 올랐다.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8.93%, 6.86%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19%포인트, 1.20%포인트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연결기준 1∼3분기 실적.(자료=한국거래소)



전체 매출액에서 12.86%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은 117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2% 늘었고, 영업이익은 82조원, 당기순이익 63조원으로 각각 10.25%, 17.37% 늘었다.

9월 말 현재 연결 부채비율은 110.28%로 작년 말보다 4.27%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431사(82.10%)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고, 94사(17.90%)는 적자를 나타냈다.

금융업종에 속한 43곳의 영업이익은 23조6884억원, 당기순이익 19조28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5.1%, 21.7% 증가했다. 증권업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5.8% 오른 1조7275억원을 기록했고 금융지주(38.9%), 은행(30.5%), 보험(26.5%) 등도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보험업이 3.5%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계열사들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코스닥 상장사 1∼3분기 연결 실적.(자료=한국거래소)


한편, 코스닥 상장사들도 수익성이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코스닥 상장사 779곳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조7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29% 올랐다. 매출액은 116조739억원으로 11.5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48.44% 증가한 5조3496억원을 기록했다.

분석대상기업 779곳 가운데 526사(67.52%)가 3분기 흑자를 시현한 반면 253사(32.48%)는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57%, 매출액순이익률 4.57%로 지난해보다 각각 0.02%포인트, 1.35%포인트 감소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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