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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유망펀드] KB PIMCO글로벌인컴셀렉션 펀드, 금리 변동기에도 ‘인컴’ 수익 쏠쏠

이아경 기자aklee@ekn.kr 2017.10.31 17:58:28

 

KB PIMCO 글로벌인컴셀렉션펀드
[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4월 글로벌채권 1위 운용사인 핌코(PIMCO)와 손잡고 ‘KB PIMCO글로벌인컴셀렉션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핌코가 운용하는 글로벌인컴펀드 등 4개의 채권펀드에 분산투자하며, 금리변동에 따라 펀드 간 배분비율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 5% 수준의 인컴수익이 기대되는 선진국 채권을 중심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금리변동기에도 일반펀드 대비 높은 수익추구가 가능하고, 물가연동채권 투자를 병행하여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가격 하락을 적절히 방어한다.

해외채권펀드가 아직 국내투자자들에게는 확실한 재테크수단으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선진국에서는 분산투자 시 핵심 자산으로 손꼽힌다.

실제 연초이후 금리인상 우려로 채권시장보다는 주식시장이 눈에 띄게 좋았지만 자금유입 면에서는 채권형펀드시장 유입규모가 주식형펀드를 앞섰다.

KB PIMCO글로벌인컴셀렉션 펀드가 투자하는 4개 펀드 중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PIMCOGIS인컴펀드다. 이 펀드는 2007년 3월 미국에서 운용을 시작한 이후 현재 운용규모만 130조원에 달한다.

최근 운용보고서를 기준으로 펀드에서 투자하는 채권의 평균 신용등급(S&P기준)은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과 같은 A-등급에 해당되는데 이는 포스코(BBB+)나 이머징채권펀드(BBB-)에 투자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채권투자보다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KB PIMCO글로벌인컴셀렉션 펀드는 은퇴 세대의 노후자금운용이나 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 투자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용을 담당하는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핌코는 세계최대 규모의 리서치인력을 활용해 유통시장에서 주택저당증권(MBS) 등 타 운용사가 분석이 어려운 고금리채권을 찾아 투자한다"며 "더불어 글로벌채권 1위 운용사가 가지는 바잉(Buying) 파워를 활용해 발행시장을 통해서도 원하는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유사한 리스크하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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