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년간 나무 10억 그루 심는다…재생에너지만 사용

한상희 기자 hsh@ekn.kr 2017.10.26 1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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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 News <YONHAP NO-0316> (AP)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방 핸머스프링스 시에 위치한 이사벨 산 앞 초원에서 양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다. (사진=AP/연합)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뉴질랜드 정부가 향후 10년간 나무 10억 그루를 심는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한다. 또, 모든 전력망을 재생 에너지로만 운영하며 자전거 도로에의 투자와 철도 운송을 확대해 뉴질랜드를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6일 새 연립정부를 주도하는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이 약 20억 달러(한화 약 1조5500억 원)를 투입해 이런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식목 사업은 세인 존스 삼림장관이 총괄한다.

10년 동안 나무 10억 그루를 심으려면 하루 평균 27만여 그루를 심어야 하는 엄청난 사업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연간 5천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삼림소유주협회 데이비드 로즈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식목계획이 엄청난 것이라며 그러나 과거에도 그렇게 한 적이 있는 만큼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0년대에 몇 년 동안 연간 10만ha 가까이 나무를 심은 적이 있다며 지금 추진하려는 목표를 보면 정부가 계획하는 게 연간 10만ha 정도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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