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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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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잠실 롯데 애비뉴엘에서 링컨 컨티네탈 전시·시승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0.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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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사진=링컨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링컨자동차 플래그쉽 세단인 컨티넨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 롯데 애비뉴엘 6층에서 진행되는 웨딩 박람회에서 프리미어모터스 컨티넨탈 웨딩카 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링컨 컨티넨탈은 작년 말 ‘왕의 귀환’을 알리며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기함으로, 현재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리저브가 8250만 원(3.0L AWD),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3.0L AW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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