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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이코패스 성향, "일이 되게 복잡하게 됐다"…유서 동영상 무슨 말을?

정혜주 기자star@ekn.kr 2017.10.13 15:48:16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이영학 씨를 향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3일 경찰은 이영학 씨를 강제추행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 이날 진행된 수사 브리핑을 통해 "이씨에게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여중생인 딸의 친구 A양을 성추행, 살해·유기한 이씨는 일명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희귀난치병 환자로, 이 병이 딸에게 유전돼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거액의 후원금을 받은 바 있다.

충격적인 범죄의 피의자인 이씨는 이번 사건 외에도 아내의 사망과 관련해 온갖 의혹을 받고 있는 바, 이씨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A양 시신 유기 후 자살시도를 했던 이씨는 당시 유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 대중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옆자리에 앉은 딸의 흐느끼는 소리가 가득한 이 영상에서 이씨는 "여보. 진작에 당신 따라갔어야 했는데 이게 일이 되게 복잡하게 됐어"라고 털어놨다.

또한 "우리 때문에 한 아이가 뜻하지 않게 생명을 잃었다. 아내 속옷만 만지고, 아내가 보던 동영상만 보고 살았다. 진실을 봐라. 결국 우리 이렇게 간다"라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A양 살해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의 딸 이양의 구속영장이 기각,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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