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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선두권 경쟁 치열…삼성, 1위 신한 '맹추격'

이주협 기자jobkid@ekn.kr 2017.10.13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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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주협 기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업계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이 할부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디지털 경쟁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강점 중 하나인 할부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성장BU’와 리스, 렌탈 영업을 담당하는 ‘리스렌탈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 기존 할부영업팀은 신성장BU 산하에 뒀다.

또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빅데이터를 강화하기 위해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업 부서, 그룹사 비즈니스 수행 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BD분석팀 ▲제휴사 영업을 지원하는 BD마케팅팀 ▲ 트렌드 예측, 상품·서비스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하는 신한트렌드연구소 등으로 업무 영역을 명확히 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디지털 1등 삼성카드’의 해를 선포하고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전사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 추진으로 구축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작년 4월 24시간 365일 심사 발급체계를 업계 최초로 구축하는 한편 야간과 주말에도 카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해 7월에는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시장을 소비자 중심의 온라인으로 전환한 ‘다이렉트오토’를 선보였다. 중간 비용을 절감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이고 온라인상에서 원스탑으로 한도 조회·금융 신청이 가능한 다이렉트 오토는 출시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다이렉트 오토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신차 출시 효과 등이 더해지며 올해 1분기 삼성카드의 할부리스 사업 취급고는 5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이상 증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가 실적 향상을 위해 3분기뿐만 아니라 올해 계속 디지털 온라인 기반의 사업을 많이 벌였다"며 "삼성카드 자동차 금융이 디지털로 전환된 다이렉트 오토는 온라인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신한카드의 2분기 순이익이 2303억3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삼성카드의 순이익 995억9800만원과 비교해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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