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지방에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박람회를 오는 10월 대구에서 웨딩앤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웨딩앤웨딩박람회는 10월 14~15일 양일간 대구 한국패션센터(exco 맞은편 위치)에서 막을 올린며, 대구 및 인근 지역 소재 웨딩홀, 스드메 패키지, 허니문 등 다양한 웨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만 해도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조기 계약자를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2017년 최신상 웨딩패키지를 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하고, 웨딩홀의 경우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과 무료시식기회를 제공한다. 허니문은 최대 150만원 할인 및 한복과 예복, 예물 계약자에게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스드메 패키지의 경우 선착순 30 커플에 한해 50% 할인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신상 드레스를 피팅하고 웨딩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셀프웨딩 촬영 및 피팅 스냅 촬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알뜰한 신혼여행을 위해 오프라인 최저가 허니문 찬스 이벤트를 실시, 스냅앨범, 롯데면세점 할인권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관계자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가운데 대구 및 경북지역에 거주한다면 웨딩앤 대구웨딩박람회를 방문해 다양한 웨딩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전문 웨딩플래너와 함께 상상하던 결혼 준비의 모든 것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