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18K목걸이 ‘가네시’, 백화점 할인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는 여배우로는 김태리가 꼽힌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김태리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천의 얼굴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에 별목걸이로 유명한 18K 전문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GANESHI)'에서는 2017년 새로운 뮤즈로 김태리를 발탁했다.

특히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김태리의 가네시 화보는 그녀의 우수에 젖은 눈빛이 자아내는 몽환적 느낌과 가네시의 주얼리가 빚어내는 영롱함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네시 디자인의 섬세함과 우아함이 김태리의 독특한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여친 선물로 구매하는 남성 고객 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모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리의 가네시 추가 화보는 가네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하여 가네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700여 군데 커피숍에서 카달로그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김태리가 선보이는 가네시의 전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상세 이미지와 함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가네시 주얼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백화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한류쇼핑축제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9.28-10.15 동안, 현대백화점 일부 지점에서 5-30% 할인된 가격에 가네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