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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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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통장’ 오늘 오후 6시 마감…10만원씩 넣으면 3년후 천만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9.22 10:40

▲(사진=2017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홈페이지 캡쳐)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2017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접수가 오늘(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 이자 등을 합해 약 1000만원이 적립되는 통장이다. 일하는 청년의 근로의지와 취업의지 고취,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통장 대상자는 공고일(2017년 8월29일) 기준 경기도 거주 만 18~34세 일하는 청년이다.(1982년 8월30일~1999년 8월29일 출생)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5만원) 이하여야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은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비율로 환산한 금액이다.

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청년통장 4차 사업 참여자 4000명 모집을 시작했다. 11월14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고, 같은 달부터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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