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 조감도.(사진=제일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제일건설㈜의 대표 주택브랜드인 ‘제일풍경채’가 10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300여 가구 공급된다.
‘제일풍경채’는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와 시흥 은계 제일풍경채 등 3개 단지에서 총 13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물량 1022가구 보다 많은 수치다.
제일건설㈜은 서울 및 수도권에 대한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제일풍경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한 층 더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는 10월 서울 및 수도권에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상품을 선보여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항동지구에 공급되는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는 서울 내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항동지구 7블록에 총 34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으로 천왕산, 서울푸른수목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로 등을 이용하기 좋고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가깝다.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는 시흥 은계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은계지구 B-4블록에 총 4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유치원(예정)을 비롯해 웃터골초, 검바위초, 은행초·중·고교, 은계중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CGV 등 인접한 대야동과 은행동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오난산 근린공원, 계수저수지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접한다.
의왕 백운밸리에 공급되는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4년간 이사 걱정 없는 민간 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의왕 백운밸리 내 A2·A4블록에 전용 59~74㎡ 규모로 공급된다. 인근으로 탁 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예정)과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둘러싸고 있다.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이 수월하며, 오는 27일 개통 예정인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등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