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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출시 후 주요 임원진 줄줄이 퇴사

한상희 기자hsh@ekn.kr 2017.09.14 13:58:03

 


Tesla-Supercharger <YONHAP NO-6095> (AP)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테슬라 차량이 충전되고 있다. (사진=AP/연합)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배터리기술책임자를 비롯 주요 임원들이 줄줄이 퇴사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디아무이드 오코넬 부사장이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확인했다.

테슬라는 "오코넬은 11년간 근무하면서 조그만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테슬라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테슬라의 최초 모델이었던 로드스터 이전 회사의 시작을 함께한 그는 모델3가 출시된 현 시점에서 이제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퇴사 배경을 설명했다.

테슬라는 7월부터 첫 보급형 세단인 모델3 양산에 들어갔으며, 그달 28일 모델3 첫 제품을 출하했다. 지난해에 총 8만대 생산에 그친 테슬라는 내년에는 총 생산대수가 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코넬 부사장에 앞서 지난달 1일에는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사업부를 이끌어온 커트 켈티가 회사를 떠났다. 모델3 출시 불과 며칠 만의 일이었다.

연초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제이슨 휠러가 퇴사했다. 크리스 래트너 자율주행 책임자도 애플에서 테슬라로 이적한지 6개월 만인 지난달 중순 구글 인공지능 개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12월에는 래트너의 전임이었던 스털링 앤더슨이 테슬라를 떠나 구글 자율주행차팀 수장이었던 크리스 움슨 등과 자율주행차 개발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이에 테슬라는 앤더슨을 직원 및 극비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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