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활용한 中企 해외마케팅, 효과 '탁월'

송진우 기자 sjw@ekn.kr 2017.08.22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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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KCON 2017 LA' 연계 수출 상품전 개최

2017-08-21 KCON 2017 LA 수출상담회-s-5

▲한국무역협회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케이콘 2017 LA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업체들이 바이어와 1:1 상담을 하고 있다.


2017-08-21 KCON 2017 LA 수출상담회-s-1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케이콘 2017 LA’ 와 연계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에 방문하여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있다.(사진=한국무역협회)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8~21일(현지시간) 4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CJ E&M이 개최한 ‘KCON 2017 LA’와 연계해 수출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장품·패션 액세서리·교육콘텐츠 등 국내 중소기업 18개사의 제품 판촉전이 열린 KCON 2017 LA 행사에는 총 8만 5000여명의 열성팬들이 참여했다. 무역협회는 유통바이어 50여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150회 이상의 일대일 상담회를 주선해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승현 시앤컴퍼니 대표는 "미국시장을 타깃으로 머드형 마스크팩을 개발했으나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이틀만에 샘플이 전량 판매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재를 출품한 정규도 다락원 대표는 "현장에서 한류팬들의 한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미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직판 쇼핑몰인 Kmall24를 활용한 제품 홍보에도 힘썼다.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K-POP 등 K-콘텐츠를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과 연계할 경우, 그 어느 마케팅 기법보다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역협회는 한류의 열기가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류를 활용한 수출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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