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기설에 안전자산 금값 4개월 만에 최고

신보훈 기자 bbang@ekn.kr 2017.08.13 0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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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북한과 미국이 연일 전쟁 발언을 쏟아내면서 위기감이 돌자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11일 금은 g당 4만7210원에 거래됐다. 3.75g으로 환산하면 17만7038원이다. 이는 4월 20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고가다.

금값은 지난 한 주 동안 3.18% 올랐는데, 주간 상승률이 3%를 넘어선 것은 작년 7월 초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금의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크게 올랐다. KRX 금시장의 이번 주 거래량은 366㎏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10일에는 KRX 금시장의 거래대금이 5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시장에서 일일 거래대금이 50억원을 넘어선 것은 작년 6월 10일(브렉시트), 작년 11월 9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3차례뿐이다.

이 같은 금값의 급등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 증시와 원화 가치는 위험자산으로 꼽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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