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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조직 개편 단행…CEO 직속 홈 미디어 부문 신설

이수일 기자lsi@ekn.kr 2017.08.01 12:20:16

 
LG유플러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LG유플러스가 1일자로 홈 미디어 부문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하며 IP(인터넷)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등 TPS 사업을 일원화했다.

그동안 홈 미디어 부문은 판매와 서비스 개발 등으로 분리돼 있었지만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갈수록 중요해지는 홈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TPS 일부를 담당하던 FC(Future and Converged) 부문은 차세대 통신 5G에 집중하고, 기존 모바일사업부는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마케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김새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상무를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황현식 부사장 아래에서 마케팅그룹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케팅전략담당, 요금기획담당, 인스토어마케팅담당 등 3개 팀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기존 영업 조직을 재배치하고, 고객 정보 분석을 위한 DBM(Data Base Marketing) 조직을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통신비 인하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통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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