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재계 하반기 전략-⑧ 두산중공업] 연료전지와 ESS·중국 시장 강화 ‘투트랙’

최홍 기자g2430@ekn.kr 2017.07.10 16:18:45

 
두산중공업 중국

▲사진은 지난해 12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DICC이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모습.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에너지경제신문 최홍 기자] 두산그룹이 신제품 개발과 중국 시장 강화로 하반기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 밥캣과 두산퓨얼셀아메리카 등을 통해 현지 공장을 증설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두산그룹은 미국 가스터빈 업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두산중공업은 미국법인인 DHIA가 워싱턴 DC에서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 ACT 인디펜던트 터보 서비스(ACT)를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AC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터빈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수로 가스터빈 서비스에 특화된 전문인력과 설비는 물론 수주실적과 노하우를 확보해 연간 16GW 규모의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2030년까지 약 210GW로 예상되는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연료전지 사업 미국법인인 두산퓨얼셀아메리카도 미국 웰스파고 은행과 연료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산은 연료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연구개발 투자에 총 7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한편 두산 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사업장은 80톤급 초대형 굴삭기인 DX800LC-9C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에 현지 모니터링·파노라마 카메라 및 LED 헤드 램프 등 안전 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두산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내 연료전지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시장도 소형 건설기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배너
이미지

카드뉴스

+ 더보기
[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개천에서 용 안 난다' 대한민국 신(新)음서제...강원랜드 채용비리 명단 공개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국인 최초 노벨 평화상의 주인공, 김대중 전 대통령 [카드뉴스] 죽음으로 내몰리는 노동자들, '살인노동'의 현장

스포테인먼트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