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
"우리 기업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필요"
1989년 창간 이래 에너지, 환경산업 뿐만 아니라 정치, 산업, 경제, 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종합경제지 <에너지경제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 경제 저성장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추진으로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에너지경제신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통 종합경제지로서 글로벌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 경제의 흐름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올바른 평가가 내려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여론을 정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28년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함께 이룬 종합경제지로 국민들이 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28년 전 창간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기업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