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카드 배틀 RPG(역할수행게임) ‘큐라레: 마법도서관’ 유저 간담회 장소인 서울 상수역 부근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카드 배틀 RPG(역할수행게임)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두 번째 유저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지난 20일 서울 상수역 부근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약 50명의 유저들과 함께 ‘Q. Tea Party’(뀨티파티)로 진행됐다. 게임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뒤 처음으로 개최된 간담회인 만큼 김용하 PD 등 주요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간담회에선 각종 이벤트 게임뿐만 아니라 3주년 인포 그래픽 공개, 경품 추첨, 향후 업데이트 방향 설명회, Q&A 등이 진행됐다.
특히 Q&A 시간의 경우 사전에 포스트잇을 통해 받은 모든 질문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답변해 행사 시간이 한 시간 연장되는 등 유저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더욱 만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안 주신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