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 국내 첫 공식 ‘리퍼비시’ 아이폰 판매

이수일 기자 lsi@ekn.kr 2017.04.28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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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국내 최초 아이폰 리퍼비시 판매_20170427_1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착한텔레콤은 국내 첫 애플 공식 리퍼비시 아이폰을 판매하는 ‘리퍼브폰’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 2009년 이후 8년여 만에 국내 소비자들도 공식 리퍼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착한텔레콤이 애플의 리퍼비시폰을 유통하는 브라이트스타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애플의 공식 리퍼폰이 유통되지 않았던 국내에선 불법 부품이 사용된 일명 ‘사설 리퍼폰’이 유통되며 잦은 고장과 액정 불량 등으로 고객들의 피해가 많았다.

반면 착한텔레콤이 판매하는 공식 리퍼폰은 신규 배터리로 교체된 아이폰과 함께 어댑터, 라이트닝케이블, 이어팟 등이 새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또한 글로벌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1년의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판매 제품은 아이폰6S(16GB), 아이폰6S플러스(16·64GB) 등 총 3개 모델이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55만9000원, 59만9000원, 72만9000원이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출고가 대비 30만~4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이통3사 및 알뜰폰, 해외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이통3사의 ‘선택약정 20% 요금할인’ 가입시 월정액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착한텔레콤은 KT와의 제휴를 통해 리퍼폰 구매자 중 KT의 선택약정 가입자에게 무선블루투스이어폰 ‘커넥팅팟 에어’와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은 리퍼폰을 통해 구매비를 줄이고, 산업적으로는 자급제 단말 유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리퍼폰 유통이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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