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4종 제네바모터쇼 최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차량 4종을 비롯해 28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3월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i30 왜건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10, i20, i30, i40 등 I시리즈와 투싼, 싼타페 등 RV(레저용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친환경브랜드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HEV),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아이오닉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도 공개된다. 고성능차인 콘셉트카 RN30, i20 WRC 랠리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시스템,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VR 체험물 등이 특별 전시된다.
기아차도 니로와 K5 스포츠왜건 PHEV 등 친환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모닝(현지명 피칸토)과 스팅어가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 프라이드, 씨드, 씨드 스포츠왜건, K5 스포츠 왜건 등 승용차와 니로, 벤가, 쏘울 전기차, 카렌스,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도 대거 전시된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3월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i30 왜건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10, i20, i30, i40 등 I시리즈와 투싼, 싼타페 등 RV(레저용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친환경브랜드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HEV),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아이오닉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도 공개된다. 고성능차인 콘셉트카 RN30, i20 WRC 랠리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시스템,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VR 체험물 등이 특별 전시된다.
기아차도 니로와 K5 스포츠왜건 PHEV 등 친환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모닝(현지명 피칸토)과 스팅어가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 프라이드, 씨드, 씨드 스포츠왜건, K5 스포츠 왜건 등 승용차와 니로, 벤가, 쏘울 전기차, 카렌스,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도 대거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