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2017년 특별결의문 채택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전국 225개 환경 · 소비자 · 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의 20017년 대표자회의가 23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표자회의는 전국의 회원단체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성과-예산 집행 결과 및 2017년 사업계획 · 예산(안)을 승인했다.
2017년 에너지시민연대를 이끌 임원진은 공동 대표에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종석 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사무총장이 선출됐고, 공동 정책위원장에는 김대희 여수YMCA 정책기획국장,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이 선출됐다.
또한 이날 대표자회의에선 세계적인 변화에 발 맞춰 한국사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저탄소 경제로 신속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인식과 행동을 바꾸고 산업 변화를 유도하며 정책을 개혁하는 실천에 적극 나서고자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노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교육 전개, 에너지 가격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 정책의 변화를 위해 시민 실천에 기반한 정책 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특별 결의문이 채택됐다.
이날 대표자회의는 전국의 회원단체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성과-예산 집행 결과 및 2017년 사업계획 · 예산(안)을 승인했다.
2017년 에너지시민연대를 이끌 임원진은 공동 대표에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종석 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사무총장이 선출됐고, 공동 정책위원장에는 김대희 여수YMCA 정책기획국장,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이 선출됐다.
또한 이날 대표자회의에선 세계적인 변화에 발 맞춰 한국사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저탄소 경제로 신속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인식과 행동을 바꾸고 산업 변화를 유도하며 정책을 개혁하는 실천에 적극 나서고자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노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교육 전개, 에너지 가격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 정책의 변화를 위해 시민 실천에 기반한 정책 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특별 결의문이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