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토)
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기자

dsk@ekn.kr

송두리 기자기자 기사모음




[분양핫클릭]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특화설계''바다조망'에 '개발호재' 누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0 15:17
0000001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오는 24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개발호재 풍부한 영종하늘도시…교육·교통환경 갖춰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른다.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하며, 같은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 제2여객터미널이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영종초, 하늘초가 있으며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있다. 인천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도 등도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좋은 영종하늘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환경도 갖춘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지며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면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대림산업 ‘특화설계’ 도입…바다 조망과 여가활동 누린다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단지 내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하고,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을 끊임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줄이는 설계도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무인택배 시스템과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영종대교와 청라국제도시도 볼 수 있다. 단지 북쪽에는 석화산이 있으며 근린공원이 이어진다. 레일바이크, 억새공원, 캠핑장, 포토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가까워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마련된다. 현재 사전홍보관으로 운영중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