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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美 인조대리석 시장서 "듀폰 잡는다"

신보훈 기자bbang@ekn.kr 2017.01.12 17:54:45

 
G하우시스_미국 KBIS 2017 전시회 참가

▲미국 KBIS 2017 전시회.(사진=LG하우시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LG하우시스가 ‘엔지니어드 스톤’을 앞세워 미국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하우시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 등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은 석영계 재료가 90% 이상 포함돼 있어 천연 대리석과 거의 같은 외관과 내오염성을 갖춘다. 인조대리석보다 가격이 3배 가량 높게 형성돼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작년 하반기 미국 조지아주 ‘엔지니어드 스톤’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함에 따라 현지 생산 제품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를 적용한 주방, 샤워실, 세탁실까지 다양한 주거공간 모습으로 전시관을 꾸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LG하우시스는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약 20%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해 30%대의 1위 듀폰을 바짝 뒤쫓고 있다. 캄브리아(Cambria), 씨저스톤(Caesarstone), 코센티노(Cosentino)가 3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이다.

LG하우시스 김주원 미국법인장은 "지난해 하반기 엔지니어드 스톤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현지 생산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북미 지역에서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에 이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선두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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