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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15일·'편리한 연말정산' 18일 서비스 개통

주가영 기자young47777@ekn.kr 2017.01.12 15:10:46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통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근로자는 15일 오전 9시부터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신고서 등을 작성할 수 있다.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의료비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17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주가영 기자] 국세청은 12일 지난해 소득분에 대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오전 9시 개통된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의 공제신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도 18일 개통된다.

연말정산 간소화는 근로자들이 공인인증서로 홈택스에 접속해 보장성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등 소득·세액공제 증명 자료 14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편리한 연말정산은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선택한 공제자료를 기반으로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회사에 온라인(On-line) 제출, 예상세액 간편 계산, 맞벌이 근로자 절세안내를 지원하고, 과거 공제 누락분에 대한 경정청구서를 쉽게 전산으로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말정산 간소화는 올해부터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 자료와 이전에 대부분 제출되지 않은 폐업 의료기관의 의료비 자료도 제공돼 근로자의 편의를 높였다. 다만 보청기나 휠체어 같은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 시력 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교복·체육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일부 기부금은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근로자가 구입 장소나 기부단체에 직접 영수증을 따로 발급받아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열람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도 부양가족이 자료 제공 동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중 입사하거나 퇴사한 경우에는 근무한 기간의 자료만 선택해 공제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조회된 의료비가 있으면 17일까지 홈택스 내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18일부터 서비스되는 편리한 연말정산을 이용하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공제받을 항목을 선택하면 공제 신고서에 내용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자료만 근로자가 별도로 수집해 공제 신고서에 입력하면 된다.

홈택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연말정산 공제 요건, 절세 방법 등 ‘꿀팁’도 얻을 수 있다.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다 궁금한 점은 국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18일과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인 25일에는 홈택스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여유를 갖고 접속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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