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의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지만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접속이 몰리는 유저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서버를 늘려가는 상황이라고 웹젠은 설명했다.
웹젠에 따르면 ‘뮤 이그니션’ 전체 유저 중 15% 이상이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웹젠은 이달 27일 뮤 이그니션에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칼리마·시련의 땅 등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면 당분간 신규 유저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같은 날까지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물 증정 이벤트와 게임길드를 대상으로 귀속다이아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뮤 이그니션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대부분의 컨텐츠르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이 구현됐다. 중국에선 ‘대천사지검’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은 웹젠의 게임포털에서 접속만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