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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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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이그니션’ 서비스 2주만에 서버 37개로 증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0.25 16:49
[웹젠 이미지자료01] 뮤 이그니션_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웹젠은 웹게임 ‘뮤 이그니션’ 서비스 2주 만인 지난 24일 37번째 서버를 새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웹젠이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20개의 서버를 넘긴 것을 고려하면 열흘 만에 17개의 서버가 추가로 열렸다.

웹게임의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지만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접속이 몰리는 유저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서버를 늘려가는 상황이라고 웹젠은 설명했다.

웹젠에 따르면 ‘뮤 이그니션’ 전체 유저 중 15% 이상이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웹젠은 이달 27일 뮤 이그니션에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칼리마·시련의 땅 등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면 당분간 신규 유저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같은 날까지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물 증정 이벤트와 게임길드를 대상으로 귀속다이아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뮤 이그니션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대부분의 컨텐츠르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이 구현됐다. 중국에선 ‘대천사지검’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은 웹젠의 게임포털에서 접속만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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