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4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LG전자는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을 앞세워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율,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할인 행사 기간을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70형·65형·60형·5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70UH8730, 65·60·55UH6880, 65·60·55UH6800) 등 프리미엄 TV 8종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가를 선보였다.

먼저 65형 울트라 올레드 TV가 620만원에 공급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70형부터 55형까지 제품에 따라 349만원에서 169만원이다. 출고가 대비 최대 40% 할인율이 적용됐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공기청정기·김치냉장고 등 IT제품 인기품목 28종에 대해서도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3000대만 한정판매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모델명: F17WDAC)이 이달 26일 출시됐다. 이 제품은 상단의 세탁용량 17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kg 미니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소비자가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LG전자로부터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수기를 맞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청소기, 광파오븐, 휘센 에어컨,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구입하면 특별 할인가격과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