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세텍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오레시피는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조로운 메뉴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140개에 달하는 전국 가맹점을운영 중인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운영 등의 특징을 지닌 가운데1억원 내외의 비용으로 창업이가능하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 초에는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