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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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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마블 아레나’ 내달 8일 첫 CBT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8.25 16:07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스마일게이트는 다음달 8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CBT)가 시작되는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테스터를 25일부터 모집한다.

마블 아레나는 스마일게이트와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IP(지적재산권) ‘마블 유니버스’를 활용한 AOS 게임이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스토리 작가 데이비드 리스가 마블 아레나의 배경 스토리 제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블 히어로와 빌런들의 특징을 게임 내 구현됐다.

마블의 다양한 히어로와 빌런들은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특징을 대변하는 최종 궁극기와 스킬 등 각종 능력을 결합해 유저 취향에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마블 아레나’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며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세시소프트와 공동 운영을 진행한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마일게이트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IP인 마블 유니버스를 극대화한 게임을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 게임을 통해 국내의 많은 유저들이 마블 특유의 다이나믹한 액션이 돋보이는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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