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플랫폼 애니맨의 진화…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2016.07.14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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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이에스엔 윤주열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금껏 수 년 동안 국내 포털은 이유 있는 변화를 해왔으며 그 흐름을 관찰하면 앞으로 다가올 사용자의 니즈를 예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포털의 변화에는 정보검색에서부터 커뮤니티 그리고 지식공유라는 굵직한 시장 점유의 변곡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또 한 번 유의미한 진화가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얼마 전 애니맨 앱을 출시한 주식회사 에이에스엔 윤주열 대표이사의 말이다. 윤 대표는 동접(CCU, Concurrent connected User)과 실행정보(active data)를 애니맨이 추구하는 O2O플랫폼의 본질적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기다림(waiting)조차도 비용이라고 생각되는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애니맨 앱은 론칭 3개월만에 3천여 명의 자율근무자 일명 ‘헬퍼’가 전국적으로 인증센터를 통해 정식 등록 돼 약 700여 건의 매칭이 이뤄진 바 있다. 

일반적인 020플랫폼 앱과 달리 애니맨 앱은 별도의 서비스 콘텐츠가 정해져 있지 않다. 청소, 세탁, 이사, 운전, 택시, 중고장터, 부동산 등 출시된 앱들은 사용자의 니즈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공급자가 선별적 작업을 거쳐 등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콘텐츠가 정해지면 요구되는 서비스 구성에 맞는 공급형태가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애니맨 앱은 누구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구조로,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헬퍼로 구성돼 있기에 사용자 또한 사소한 미션을 등록하더라도 해결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실제 애니맨 앱에서는 빌려주기, 줄 서주기, 재능 나누기, 힘 쓰기, 지식 나누기, 도와주기, 등 다양한 미션이 등록되고 이를 해결해주는 헬퍼 또한 다양하게 주부, 대학생, 실버층, 직장인, 전문가 등 폭 넓게 포진돼 있다. 

현재 애니맨은 전국적으로 인증센터를 60여 곳에 개설했으며 안정적인 인증절차를 위해 사업자를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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