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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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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금융사 자산관리 서비스 진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2.12 21:43


[에너지경제신문]고객의 자산관리(WM) 시장이 글로벌 규제 변화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에 따라 고객기반, 수익구조,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환경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국내 금융회사들도 급변하는 WM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시대의 도래로 자산관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통한 금융회사의 수익 사업에도 괘를 같이 하고 있다. 

1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소매업 컨설팅사 버딕(Verdict)은 올해 주목해야할 자산관리 부문은 △커미션기반(commission-based)에서 보수기반(fee-based)으로의 변화 △로보어드바이저의 진화, 온라인자문 서비스 확대 △초고액자산가(UHNW)의 중요성 증가 등으로 꼽았다.

이같은 변화에 맞춰 금융권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의 도입과 모바일을 이용한 새로운 자산관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 문제도 자동적으로 커미션에서 보수로 옮겨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기사전체보기 : 고객 자산관리(WM) 시장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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