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조직 개편 단행…‘中企 수출지원 확대’ 초점

여영래 기자 yryeo@naver.com 2015.07.27 1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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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자, 수출 전담조직 기존 팀→‘수출기업화지원실’ 확대 개편

▲김재홍 사장

여성 팀장급 보직간부 기존 3명서 6명으로 늘려

[에너지경제 여영래기자] KOTRA(코트라)가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담조직을 기존 팀 단위에서 실 급인 수출기업화지원실로 확대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81일자로 단행되는 조직개편에서는 현재 수출 분야와 해외 투자 분야로 나뉘어 있는 중소기업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집중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상담지원을 강화한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도 신설하는 등 수출 기업을 위한 상담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조직개편은 올해 1월 부임한 김재홍 사장의 신경영방침을 빠르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코트라 측의 설명이다.

신경영방침은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강화, 새로운 수출 먹거리 창출 등 4대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수출 산업을 전담하고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 마케팅 전담조직 체제도 강화한다.

우선 신사업지원실을 신설해 서비스, 의료바이오 등 새로운 수출먹거리의 해외 마케팅을 전담하게 한다. ‘글로벌 파트너링실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역시 새로 설치된 유통전자상거래팀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해외조직에서는 하반기 중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지역에 무역관을 추가로 설치해 국내 중소기업의 신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여성 팀장급 보직 간부의 수를 늘리는 인사도 눈에 띤다. 지난해 12월말 3명이었던 여성 팀장이 다음 달 1일자로 배수인 6명으로 늘어난다.

코트라는 여성 인력의 능력을 조직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양육 안정 단계에 접어든 여성 간부에게 주요 팀장급 보직을 부여함으로써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재개발할 기회를 주는 인사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홍 사장은 수출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항상 점검하겠다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신축적으로 조직을 운영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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