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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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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180억 디너쇼 주인공은 샘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6.16 18:59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에너지경제 이승환 인턴기자] 샘킴 셰프가 박현빈의 디너쇼를 책임질 셰프가 될 수 있을지 여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출연한 박현빈이 이 자리에서 자신의 디너쇼를 맡길 셰프를 찾겠다고 해서 셰프들의 관심을 모았다.

MC들은 셰프들의 경쟁을 부추겼고 정형돈은 수익을 계산해 본 결과 180억이나 된다고 말해 셰프들 사이에 묘한 경쟁의식이 생겼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박현빈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하며 박현빈과 디너쇼 계약을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분 요리대결이 끝나고 박현빈은 자신과 디너쇼를 함께할 셰프를 지명했고 그 셰프는 박현빈의 냉장고 요리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최현석 셰프와 홍석천 셰프가 아닌 샘킴 셰프로 결정됐다.

샘킴 셰프는 조만간 미팅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디너쇼 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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