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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엑소 탈퇴설 사실무근, SM “중국매체 측 오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4.16 21:01

▲타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 곧 괜찮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을 올렸다.

[
에너지경제 온라인뉴스팀] SM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매체가 보도한 소속 그룹 엑소 타오의 계약 해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6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타오가 다리 부상으로 쉬는 것이 아니라 SM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타오 엑소 탈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는 등 팬들 사이에서 타오가 엑소를 탈퇴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SM중국 매체에서 타오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가지고 현지 일부 매체가 보도 한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고 대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엑소는 최근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타오는 예능 촬영중 다리 부상으로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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