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의 키, 신재생에너지 · 스마트카”

안희민 기자 ahm@ekn.kr 2015.03.25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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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미래부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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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직류 송배전 시스템, 초임계 CO2 발전 시스템이 에너지분야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지 종합실천계획에 포함됐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24일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안)발표회를 갖고 2015년까지 1조원, 2020년까지 5조 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태양광 소풍력 지열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을 조합해 해당 지역 에너지자립을 최대화하는 에너지수급체계다.

정부는 2024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10%를 점유해 이 분야 5대 강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 구현한다는 것이다.

모듈 통합기술을 개발하고 개방형 ICT 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개발센터와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요자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 의무비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직류 송배전 시스템 분야에서 정부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 기술자립을 통해 선진형 송전망 건설 역량을 확보하고 동북아 수퍼그리드 연결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압형 멀티터미널 초고압직류송전 시스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국산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나섰다.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를 사용하면 국내 증기터빈 발전 효율을 2%를 향상시켜 1.6GW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는 효과를 거둔다. 

정부는 2021년 1%의 시장점유율을 2030년 22%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MW 발전시스템 설계 건설, 운영과 300MW급 대용량 발전시스템 설계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터빈, 압축기 등 핵심기기 생산기술 등 기반기술을 확보해 10MW급 발전시스템 설계, 건설, 운영과 300MW급 설계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핵심기기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발전시스템 설계, 건설, 운영 경험을 보유한 수요기업과 연계를 통해 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자동차도 종합실천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글로벌 스마트 자동차 산업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핵심부품을 독자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자동차 상용화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 자율협력 주행도로 시스템을 망라한다. 실험도시(테스트베드)를 마련하고 커넥티드 자율주행 통신 표준화 등 스마트 자동차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의 실현을 위해 정부는 도로 운행을 위한 허가기준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법제도 개선과 함께 국제 기준과의 조화도 도모한다.

한편 산업부와 미래부는 에너지분야 외 미래신산업, 주력산업, 공공복지, 기반사업 분야를 망라해 종합실천계획안을 마련했다. 지능형로봇, 심해저 해양플랜트, 맞춤형 웰니스케어, 사물인터넷, 지능형 반도체 등이 주요 실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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