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2개월째 열애중"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23일 오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예매체인 디스패치는 오늘(23일) 오전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최근 서울과 파리, 런던을 넘나드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포착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수지와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이민호의 소속사측은 열애설에 확인중이라고 밝혔고, 수지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