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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어반라이크' , 고혹적인 포즈. 사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스타일' |
KBS 2TV 아침드라마 '옥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송하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모았다.
송하윤은 지난해 11월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송하윤은 '차를 마시는 여인'의 모습으로 분해 고혹적인 표정을 선보였는데 이날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저는 평소 차를 사서 마시기 보다는 번거로워도 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들어 마시는 편이에요. 직접 만든 차를 주변 사람들과 나눠 마시면 차 맛이 더욱 좋게 느껴지거든요, 1년 전부터 슬로우 라이프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최대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하윤은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하는 연기가 보는 사람들의 눈에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하윤은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옥이'의 여주인공 옥이로 출연하며 '옥이'는 오는 3월 중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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