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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유진 임신 4개월로 불참 '아쉬워'… 슈, "춤 살아 있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2.21 02:30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S.E.S의 바다와 슈가 유진이 임신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슈는 여전히 살아 있는 춤 실력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 무대를 위해 터보, 조성모 등을 찾아 발로 뛰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다와 슈는 SES 완전체가 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유진이 임신한 지 4개월됐다. 첫 아이인만큼 조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이번에 유진이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 본인도 굉장히 아쉬워했고 다음에 아기 낳고 불러주면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또 세 아이의 엄마인 슈는 S.E.S 시절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 등 히트곡의 댄스를 완벽히 기억해냈다. 

이에 유재석은 “요정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고 감탄했고, 슈는 “바다 언니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았다. 아이 키우느라 몇 년간 주부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와 슈는 유진을 대신할 멤버로 소녀시대 서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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