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연예가]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김구라 공황장애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핫! 연예가]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김구라 공황장애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제기…홍콩 HK채널 보도= 제시카 타일러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아직 동거설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아용품을 구매했다는 보도에 조만간 결혼 발표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홍콩의 HK채널이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쇼핑몰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잡아 방송에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특히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떠나 홍콩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생활에 들어갔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유아용품을 구입해서인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제시카 타일러권의 동거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소식에 누리꾼은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황당하네” “제시카 타일러권, 조만간 결혼 발표?” “제시카 타일러권, 왜 유아용품 구매”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구라 공황장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구라 공황장애…아내 빚보증이 원인=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공황장애가 찾아온 원인은 아내의 빚보증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와 누리꾼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구라가 소속된 라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구라가 가슴 답답함과 이명 증상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에 갔다”며 “오늘 예정된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어 “7개월째 치료 중이던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돼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며,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며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한편 19일 한 언론은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한 원인은 아내 이모씨의 빚보증 때문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아내 이씨의 친인척 빚보증 액수가 크다고 김구라는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 빚을 방송 출연료 등 수입으로 메워갔다고 한다.

김구라 공황장애 소식에 누리꾼은 “김구라 공황장애, 아내 빚보증 때문이라고” “김구라 공황장애, 가정은 지켜야지” “김구라 공황장애, 사람은 겉으로는 몰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