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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 26일 결별설로 홍역을 치른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다. 한예슬과 테디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테디가 늦은 시각에 음반작업을 하는 탓에 두 사람이 데이트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이루어졌다 한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를 계기로,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국내 연예계 데뷔했다. 한예슬은 드라마와 영화에 번갈아 얼굴을 비추며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테디는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결별설이 났었어?" "한예슬 테디, 여전히 잘 만나는구나"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가려나?" "한예슬 테디 결별 깜놀했네" "한예슬 테디 이참에 결혼 발표는 어떠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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